어이, 오마에라! 너희들 매그너몬이 완전체 따리한테 털리다 후일 나오는 미디어믹스에셔 이미지 회복한걸로 착각하고 있는데

사실 이 녀석은 극장판 궁극체 보스 상대로 써먹으려고 나온 비장의 카드였고 tva 나온게 더 나중임

디지몬 자체야 아머체 최종병기였으니 극장판, tva에서 동시에 써먹으려고 기획 된 거겠지만 완전체 따리한테 털리고 후일 위상이 상승 했다는건 잘 모르고 하는 말이지

차후 이 녀석의 위상이 올랐다고 할만한거야 구 tcg에서 사기 카드로 자주 나왔던거랑 로열나이츠 감투 쓴 것 정도인데 로얄나이츠가 되고 나서는 뭔가 애매한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녀석임

디지몬을 학살 한다던가... 오메가몬, 알파몬 가로 막더니 막상 덤비기는 커녕 찍 소리도 못하고 놓친다던가... 

*빨간색으로 체크한 녀석들은 주인공 출신 

주인공으로 활약하던 디지몬이 학살을 시행하던걸 봤을 때의 충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아? 차라리 조용히 묻힌 래피드몬(골든)이나 황제드라몬이 부러웠을 정도라고

알파몬 다음에 나온 녀석들은 크로니클 사가가 끝난 다음에 나와서 디지몬 학살에 대한 이야기는 얼렁뚱땅 넘어간게 더 골 때리는 부분이지

애초에 본가에서 언급 된 설정이나 광고 멘트로 따질거면 드래곤 모드는 드라몬 킬러 상대로 압승하고 파이터 모드는 오메가몬과 호각지세인 슈퍼 디지몬이었다~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