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용자 골드런의 캡틴샤크
작품 2부에서 달에 잠들어있었다는 용자로
중간에 합류하는 아군 포지션인데
이런 아군은 처음엔 세게 나오지만 나중엔 인플레에 밀려 어중간해진다는게 클리셰지만
캡틴샤크는 지구의 용자가 폭주할때를 대비한 용자란 설정에 충실해서


작품 진행하면서 기존 용자들보다 22%나 강한 카피 애들이 등장했는데
22% 강한게 정말이라 딴 용자들은 쉽게 상대 못했지만
캡틴샤크는 혼자서 애네들 전부 잡아버림으로써
도중에 합류한 아군은 파워 인플레에 밀린다는 클리셰를 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