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작물에서 은근히 호불호 갈릴수 있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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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처음 등장했을땐 에고가 줏어키운 존재랬음
-> 에고의 자식중 하나가 맞았고 자연스레 스타로드의 남매
딱히 애아빠인 모습이나 와이프 챙기는 모습 보여준적 없었음
-> 현지에서 부하 장교랑 사귀었고 애까지 가진 아빠였음
고대의 위대한 종족이 프로토스를 진화시켰고 스승이 되어줬으나 실패작으로 판정내리고 떠나감
-> 엥 그게 왜 우리종족 짓이에요 한새끼가 다한짓임
뭔가 "이런설정이면 뭐 암시나 밑밥같은거 깔아라도 줘야되는거 아니냐....?" 싶은 캥김은 드는데.
또 생각해보면 "뭐 이런일도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겠다" 싶은................ 이런 묘한 설정변경이 종종 작품마다 보일때가 있다.
아예 한적 없는 말이라 교묘하게 빈칸채우기가 되는거지 했던소리를 번복해버리는건 아닌 변경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