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진짜 부활을 하겠냐? 생각 좀 하고 말해라 ㅉㅉ" 라고 생각하는 학자들도

성경에서 베드로가 예수를 세 번 부정한 에피소드처럼
예수가 사망하자마자 순식간에 와해되어 사분오열 되었던 제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열렬하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송하면서 재결집하더니
죽음과 핍박도 불사할 정도의 신앙심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성경이나 기독교에 부정적인 학자들도
"일단 그때 무슨 일이 있긴 있었다"고 본다....
상식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일이긴 함
보통은 교주가 죽자마자 와해되고 끝나는게 보통인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