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위업을 이루셨군요, 당신은 [봉인지정] 대상자가 되셨습니다"
본문
타입문 세계관의 마술사들은
거의 모두가 드높은 경지 혹은 근원에의 도달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인데
이들중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다른이들이 재현조차 못할 경이를 이룩하는 술사들이 있다.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술협회는 그들을 [봉인지정] 하는데
이게 술사가 이룩한 업적, 발견한 신비를 기려주고 기록해주는거니 좋은거아닐까 할수있다만
(대충 비슷한 그림)
문제는 그게 그 사람을 문자그대로 마술회로 보존용으로 봉인시켜버리는 짓거리라(.........)
대상자가 된 사람들은 당연히 미쳤습니까 우리가 병1신도 아니고 하며 거부한다.
문제는 협회 이놈들도 이놈들대로 싫다고 이해해주는 놈들이 아니라.......
엄청난 실력의 집행자 혹은 고용 킬러들을 보내대기때문에 이러나저러나 골치아픈 나락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