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의 창시자인데 평가가 좋지만은 않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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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쉘 고든 루이스.
일명 "고어의 대부"라 불리는 본격적인 고어 영화 장르의 창시자이자
러피 영화(폭력적인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착취하는 B급영화)의 창시자임.
특정 장르를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만들었다는 것만으로도
업계에 남긴 업적이 대단하다는 건 분명하고 팬도 많지만.
영화를 더럽게 못 찍어서평가가 좋지만은 않음.
평론가들이 이사람 영화 평 한 거 보면
"감독이 고어물 창시자인 건 알겠습니다.그런데 잔인한 거 빼면 이 영화가 에드우드 영화보다 나은 게 뭐지?"
같은 소리도 나올 정도로 잔인한 거 뺴곤 연출이고 각본이고 엉망인게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