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가 보기엔 뭔 헛소린가 싶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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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아로마 휠
커피 아로마 휠
한국 전통주 아로마 휠
맥주 아로마 휠
와인 아로마 휠
보드카 아로마 휠
럼 아로마 휠
진 아로마 휠
데킬라 아로마 휠
위스키 아로마 휠
시가 아로마 휠
파이프 담배 아로마 휠
각종 음료와 주류, 전통적 담배의 테이스팅 노트나 아로마 휠.
차 한잔, 술 한잔, 담배 한개비에 세상 모든게 들어간 레벨임.
포션이 따로 없음.
물론 모든 향과 맛을 찾아내는건 전문 소믈리에나 테이스터 레벨이다.
문제는 간단한 노트와 팔레트, 피니쉬의 영역도 경험을 축적해야 파악 가능한지라 입문 영역에선 캐치가 어렵기에 숙련자들은 "마시면 안다고!"나 의연하게 참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차는 저가형 티백, 커피는 믹스나 시커멓게 지진 강배전 아아, 술은 드라이 라거나 희석식 소주, 담배는 궐련 정도나 접해보고 전부 음미는 커녕 빠르게 섭취하고 땡치는게 목적인 것들이라 헛소리라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