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발표만으로 쌍욕을 먹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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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발표 이후 사방에서 쌍욕을 먹음
59년판 벤허라는 오파츠에 가까운 완벽한 영화가 있는데
어떻게 다시 찍을 생각을 했냐는 의견이 많았음
트레일러가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제작 발표였는데도 말이야
감독은 그 벤허는 원작에 많은 수정이 이루어진 영화고 이 영화는 원작에 충실한 영화라구요
* 벤허는 오리지널 영화가 아니라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임
라고 적극적으로 그 영화와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열변했음
실제로 59년 벤허는 약 3시간 40분
이 벤허는 약 2시간의 상영 시간을 가졌으니 59년 벤허와 내용이 같을 수가 없었음
그리고 결과는
거의 철저한 무시
그 누구도 원하는 영화가 아니였다 결말로
이 벤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