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구
대부분 무공도 없거나, 가끔 강한 존재로 닌자나 사무라이가 나오는데
재밌다기보단 그냥 흥미 뚝 사라짐
일단 고증은 맞지만
굳이 해적 같은 케릭터 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수적으로 장강수로채나 보여주는 게 훨씬 나음.
무협 오래 봐왔지만 왜구 나오는 구간 재밌게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대사도 하잇! 거리면서 그대로 일본어 쓰거나 아니면 괄호로 해석 넣을 때가 있는데. 집중력 팍 사그라짐.
무협에 왜구가 나와? 할지도 모르겠지만 은근 자주 튀어나오는 소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