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극은 싫어한다
Q. NTR 자체가 비극아님?
A. 끝이 비극일 필요는 없다
피폐도 후회도 싫어하지 않지만, 끝은 반드시 행복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이건 머리가 좀 아프더라
NTR물의 성질상? 어쩔 수 없다지만
솔직히 여주나 남주나 빡통이라 당한거라면 당한거지만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둘다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함(빡통치곤 말이야.)
근데 여주가 마침내 그 주박?에서 벗어나서 남주를 찾아왔지만
이미 남주는 여주를 완전히 잊은 상태임(잊은거랑은 조금 다르지만 여튼 그러함)
아무튼 머리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