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대를 풍미했지만 상위호환 만나서 자연재해 당한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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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다스
국내에서도 흥행했던 카드로
인기 작품의 장면이나 캐릭을 카드로 만든것인데
1장당 20엔이라는 싼가격
반짝이 카드라는 수집욕구 자극하는 요소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
전성기땐 드래곤볼 1탄(수십탄이 나옴)의 판매량만 해도 400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여서
반다이의 초효자상품으로 군림했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히트한 카드다스도
어느날 상위호환을 만나버렸는데
바로 포켓몬, 유희왕 MTG같은 TCG의 등장
카드다스는 수집하는게 메인이고
카드다스로 놀요소는 거의 없었는데
TCG는 카드수집 + 놀수 있기까지한
카드다스의 상위호환으로 나옴으로써
카드다스 사던 유저들은 대거 TCG로 이동했고
지금도 잘팔리긴하지만 전성기시절 1탄만 4000만장 이상 같은 괴물같은 판매량을 못보여주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