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람들이 시청등급 R등급에 대해 잘못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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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기를 쓰고 흥행을 위해 피하려고 하다보니
R등급 = 청불급으로 인상이 박혀있는데
R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가 아니다.
굳이 따지고 보면 15세 이용가 포지션에 가깝다.
정확히는 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필수 등급
진짜로 보호자고 나발이고 나이안차면 못보는 등급은 NC-17 등급이다.
드니 빌뇌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자기 애들 데리고 [오펜하이머]를 봤고.
외국극장 후기에서도 애들 데려왔다가 플로렌스퓨 유두노출(...)을 보게 된 부모들 얘기가 자주 나온 편.
비슷한 맥락으로 그래서 R등급 영화들중 15세로, 12세로 한국에서 책정되어 수입되는 영화들 상당한 이유도 그점에 있을수 있다.
레버넌트, 매드맥스, 팬텀스레드, 다이하드, 제임스 카메론의 890년대 영화들 등등등이 그렇게 청불이 아닌 15금으로 책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