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의 진상손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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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일본 지점에서
도를 넘은 진상 고객이 포착되어 화제임
사진을 보면 한 손님이
스타벅스로 추정되는 매장 내에서
테이블을 차지하고
카페 내 공간을 자신의 작업실처럼 사용하고 있음
테이블엔 스타벅스 음료 한 잔과
디저트가 담긴 그릇이 놓여져 주고
그 주위에는 노트북 두 대가 있었는데
한 노트북은 거치대에
또 다른 노트북은 컵 위에 받쳐져 있음
거기다 휴대전화 4대와 태블릿 PC 등도
함께 펼쳐져 있음
카페 내 콘센트를 여러 개 사용하면서도
손님이 들고 온 휴대용 충전기도 볼 수 있었음
이 충전기에는 각종 USB 연결선들이
어지럽게 꽂혀져 있었음
이밖에도 수북이 쌓아 올린 스타벅스 종이컵과
곳곳에서는 주변을 꾸며 놓기 위해 배치한
곰 인형들을 볼 수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