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보고 감독이 뭔 말을 하려는지 이해하기는 했음
근데 감독이 크게 하나 착각한게 있는데
탑이 저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람이기는 했다 (O)
저 캐릭터가 작품에 필요했다 (X)
->감독이 탑에 딱 맞는 나사빠진 힙찔이 캐릭터를 만들어놨는데, 작중에 이런 캐릭터가 전혀 필요없었음...
사실상 더 적은 분량으로 극의 흐름에 더 영향을 끼친 건 100번 할배 쪽임
오겜1 성공하고 연예인들이랑 친목질하려고 역할 하나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밖에 안들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