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만들땐 손목만 있고 뭔가 이샹하고 기괴하다
암만 강남스타일이 유행이래도 그게 얼마나 가겠냐
어차피 한순간인데 세금낭비 아니냐고 말이 많았음
하지만 강남스타일이 나온지 벌써 12년이 되었음에도
코엑스 들르는 관광객은 별마당 찍고 여기 와서 사진한방 박는게 국룰이 되버림
굳이 드는 생각은 세계구급 KPOP이 강남스타일 하나로 끝났으면 흉물 엔딩 이었을것 같은데 갑자기 그걸 능가하는게 쏟아지고..
일종의 KPOP 시작의 상징처럼 되버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