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느꼈던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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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처음보는
단역출신/무명 배우들의 소름돋는 연기력과
색다른 개성
유일하게 작중 몰입이 방해됐던건
프론트맨 정체 까발릴때
"어! 이병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거뿐일 정도로
무명 배우들의 비중과 개성이
유명 배우들 캐릭터 못지않게 엄청 강했음
물론 그렇다고 시즌2에선 유명배우 연예인들 데려온다고
숟가락 얹기니 뭐니하는건ㅋㅋㅋㅋ 진짜 개소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글로벌작에
예산도 더 늘어났는데 퀄좋은 배우들 데려오는건 당연한거지
스타워즈의 주역으로 발탁된 이정재처럼
글로벌작 하나로
국내 배우들 해외에 진출할 기회가 생길수도 있는건데
이게 딱히 욕먹을 이유가 있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