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90년대 트럼프 타워에 상당기간 거주하면서 트럼프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이 덕에 트럼프 브랜드 강화에 큰 도움을 줬고도널드 트럼프도 이때부터 마이클 잭슨을 각별하게 생각하게됨 

특히, 2005년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재판때 수많은 주류 언론들이 그를 매우 공격적으로 비난했는데

마이클 잭슨의 무죄를 전국 곳곳에 강력히 주장하고 다녔던 트럼프가 이때부터 언론에 대한 강한 불신을 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