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비고가 2010년쯤 부터 정확히 짤의 저 컨셉으로 해외 비빔밥 레스토랑을 먼저 시도했는데 비빔밥에 대한 무관심속에전혀 통하지 못하고 폭망하고
결국 주력 사업을 냉동 만두로 틀었다 (그래서 만두 브랜드 이름이 비비고)
그런데 비비고가 비빔밥 레스토랑 사업을 접자마자 갑자기 한류 폭풍이 밀어닥치더니
패스트푸드형 비빔밥이 이제는 통하기 시작했다
다행스럽게 비비고는 대신 만두가 대박났기 때문에 그렇게 아쉬워 하진 않는다 카더라
만두도 튼실한 퀄리티와 한류덕에 폭풍 매출이 났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