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요동정벌이 무리수는 아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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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는 이미 한번 요동정벌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데다
훗날 조선을 건국하고 요동을 도모 하려했던것으로 보아
위하도 회군당시 출정했던 5만명으로도 충분히 해볼만 했을것이다
명나라?? 당시 요동은 사실상 여진족 나와바리였고
(실제로 요동은 명나라 망할때 까지 여진족 영토였다)
북원 상대하느라 바빠서 요동에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
이성계가 요동 먹고 정도전이 서희 빙의해서 입외교로 아양털면
승산있다고 생각한게 분명하다
실제로 조선은 4군 6진 점령후 입외교로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근데 왜 회군을 했느냐???
당시 개ㅂㅅ노답 상태의 고려 조정은
보급창고에 불이나서 몆개월만에 얻은 영토를
싸그리 날려먹는것으로 그 행정력을 보여줬거든
이성계 생각엔 영토 먹어도, 우왕 그 병1신 행보상
또 잃을게 뻔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