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더한 역사 속 NTR 티배깅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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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부인
리비아 드루실라는 아우구스투스와 만났을때
이미 아들 한명과 임신 5개월차 임산부 유부녀였다.
그러자 티베리우스 네로(남편)와 리비아의 추방령을 취소하는 조건으로
※네로가 아우구스투스 반대편으로 서서 로마서 도망생활함
리바아가 기존 남편과 이혼하고
자기와 재혼하란 조건을 붙였다고 하는데
이때 티베리우스와 리비아 가문이 아우구스투스의 내전에 얽혀서
풍비박산이 난 관계로
아우구스투스는 신부의 아버지 즉 장인어른 역할을
네로에게 대신해 자신과 재혼하는 전부인의 생활을 축복하라는
극한의 NTR티배깅을 시전하였고
이후 정말로 다 수행한 뒤
삶의 의지를 잃고 인생 막살다가 술독에 죽어서
남아있던 아들들은 아우구스투스와 리비아가 데려가서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