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가 요괴 고양이한테 붙잡혀서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고양이가 될 저주에 걸림
저주를 푸는 방법은 샴푸가 좋아하는 사람과 키스하는 것
아카네는 당연히 별로 기분 좋은 눈치는 아님
거기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란마는 요괴 고양이가 다가가기만 해도 굳어버리기에 일단 텐도 도장으로 돌아옴
란마는 고양이 공포증 땜에 앓아눕고
그 말을 들은 나비키가 란마 보고 한심하다고 하자
아카네는 "샴푸의 저주를 풀려면 란마가 샴푸와 키스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나비키한테 란마가 무시당하자 란마를 두둔해줌ㄷㄷㄷ
대 정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