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장영실"
어린이 학습도서나 여타 다른 매체에서 흔히들 장영실을 과학자로 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엄연히 따지면 장영실은 과학자가 아니라 공학자다
과학자는 세종과 문종을 과학자로 본다
사실상 세종과 문종의 인간 3D프린터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특기는 손으로 태엽깎기
여담으로 장영실의 파직 사유였던 "안여"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추측으로는 "태엽 등의 힘으로 스스로 앞으로 가는 가마"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시제품은 의외로 잘 나왔는데 세종대왕님의 몸무게(...)를 견디질 못하고 부서졌다는게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