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검도부 여자애 옷 갈아 입는거 실수로 봤다가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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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면서 "무, 무얼 훔쳐보는게요!!! 당장 나가지 않으면 베겠소!!! " 이러면서 화내더라 ;;;;
오해라는거 알고 나서 "미안하오 공!!! 소녀의 목숨으로..." 라며 할복하려고 하길래 그럴것까진 없고 파르페나 사달라고 했더니 "파르...?" 하며 놀라더라
시내에서 만나서(제법 소녀처럼 사복 입은 모습은 귀여웠을지도? ㅋㅋ) 파르페 먹었더니 놀라면서
"호오오~~~~~~~~~~~~~~~~~~ 너무 맛있지 않소!!! " 라며 너무너무 기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