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작중에서 캐밥과 모르간은 서로에게 미운감정은 없었다.
모르간은 자신의 후계기이자 똑같이 ㅈ정들에게 고통받았을께 뻔한 캐밥을 안타까워해서 그녀가 사명을 멈춘다면 얼만든지 자기 밑에 둘 생각이였고
캐밥은 모르간이 사명을 다하지 않아 자신이 태어났다고 잠시 원망했지만 결국 똑같이 요정안으로 고통받았을 그녀의 선택을 이해했고 요정국까지 건설하고 세계를유지시킨 그녀의 마술실력에 경외심까지 표현했었다.
작중 끝까지 모르간을 폐하라고 존칭을 칭했던게 그 이유
범인류사에서 아서왕과 모르간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