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김정은이 김정은국방종합대학에서 연설한 내용 

"이전에는 남녘해방, 무력통일이라는 말도 했지만 지금은 전혀 관심이 없다." 

"두 개 국가를 선언하면서부터는 더욱 의식하지도 않는다."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전혀 없다." 

"대한민국이 안전하게 사는 방법은 북한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게 하는 것." 

"북한을 건드리지 말고 북한과 힘자랑 내기를 하지 않으면 될 일." 

"적들이 북한을 반대하는 무력사용을 기도한다면 모든 공격력을 주저없이 사용할 것." 

"여기에는 핵무기 사용이 배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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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론은 김정은이 대한민국이 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대적 두 국가임을 선언한 내용임 

이제는 평화통일이라는 명분도 벗어던지고 

유사시엔 핵무기 사용도 포함해서 남한을 무력으로 점령하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