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忍者)하신 예수님
본문
"도-모. 예수입니다. 모든 독사의 자식들에게 죽음을!"
"나를 믿지 못하니 어리석군! 이것은 베드로=상의 실제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
예수의 힐난에 베드로=상은 조용히 실금
"오른쪽 뺨을 맞았으면 왼쪽 뺨도 대라! 이제 그대를 인터뷰하겠다!"
예수의 카라테가 작렬!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이얏!" "끄악! 사요나라!"
예수의 싸대기 카라테를 맛본 유다 클랜은 꼴사납게 실금하며 도망쳤으나 훗날 이것이 크게 돌아올 것은 예수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유다는
"그때야말로 총독께 진언을 올려 예수=상을 십자가 의식*에 처할 수 있을터!"
(*십자가 의식: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닌자 및 모탈을 십자가에 박아 최대한 죽지 않게하며 최대한의 고통을 준 다음에 숨을 끊는다는 지금까지 알려진 형벌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형벌이다. 무서움!)
라고 되뇌이고 되뇌였다.
그분의 마지막은 죽은지 사흘만에 레저렉션 짓수로 부활하시고
열두 제자에게 가라테와 짓수를 전파한 후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고사기에도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