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오래 일하니까."
일반적인 웹소설 작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하루에 쓰는 분량은 1편 5000~7000자 사이이며 보통 3~6시간 정도 앉아서 쓴다.
하루 2~3편 쓰는 작가라면 거의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것.
이것도 쓰는 것만을 기준으로 따져서 그렇고작품 연구, 자료 수집, 플룻 구상 등등에 걸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8~10시간을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셈.
더 큰 문제는 작가들이 글을 쓰는 과정이 정신적으로 고되다보니 커피나 담배 술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도 건강을 갉아먹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