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주인공 라이벌

이해고

대조영과 러브라인 초린과는

남매처럼 자라며 지고지순 사랑을 했지만

라이벌인 대조영을 사랑하는걸

알면서도 항상 눈감아주고 커버쳐줌

심지어 대조영의 아이를 임신한걸 알면서도

그녀의 명예를 위해 자신이 그녀를 겁간한거라고

거짓자백까지 함.

후에는 원수의 자식인걸 알면서도

친자식처럼 키워줌

아 처럼이 아니라

그냥 친자식임. ㅇㅇ

자신이 사랑한 초린의 아이여서가 아니라

키우면서 그냥 친자식됌

아들조차 나중에 자신의 친부가 누군인지 알게되었어도

키워준 부모를 선택할정도로 두사람은 그냥 부자사이가 됌

나중에 계락과 오해로

적대관계로 돌아섰음에도

그놈의 사랑이 뭔지 꿈쩍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아예 그냥 부인손에 죽으려 함.

나중에는 심지어 몰래 적진의 막사까지

따라와 설득하려함.

이런 지고지순함에 결국

주인공인 대조영을 사랑했던 초린마저

결국 사랑고백을 하며

순애의 결실을 맺음.

그리고 아들이 보는 앞에서

독마시고

다같이 순애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