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론의 촉망받고 사랑받던 왕자 아서스 메네실이 왕의 명령으로 오크에 대한 조사를 하다가 스트라솔름 정화라는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기까지는 소설상으로 약 일주일간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은것으로 묘사됨
즉, 로데론성 앞에있는 브릴에서 스트라솔름으로 이르기까지의 그 엄청난 사건들을 겪었던 강행군을 겪으며 스트라솔름 앞에선 이미 몸과 마음이 한계까지 몰려있었고 자기가 사랑하는 백성들과 영토를 그렇게 조져놓은 미지의 적에 대한 분노도 풀게이지까지 차올라있던 상황이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