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524 "잡식성 토끼 월터"

변칙성은 주변에 있는 모든것을 먹을수 있음.

철창에 가둬놓아도 철창을 먹어버릴수 있고

시공간을 왜곡시켜 단절시켜놔도 시공간의 경계를 갉아먹고 빠져 나오는등

사실상 격리 자체가 불가능한 SCP

주변에 더이상 먹을만한게 없다면 자신의 몸을 갉아먹기 시작해 머리만 남게 되면

턱을 뒤집어 자신의 머리까지 먹어버린 다음 임의의 공간에서 도로 나타나는데

콘크리트나 철등 무기물보다는 맛있는 유기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격리실 내부에 간식을 잔뜩 쌓아놓는것으로 격리를 할 수 있음

심지어 죽지도 않음

SCP-682 "죽지않는 파충류" 마저도 얘한테 앞다리 갉아먹히고 쫄튀했다는 실험 문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