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시절 크레토스 캐릭터성
그냥 무조건 다 찣고 죽이는 캐릭터인줄 암
실제로는 잔혹한 싸이코는 맞는데
적어도 자기 아내와 딸에게는 잘해줬음
심지어 이거는 1편 때부터 있던 설정임
당장 아레스를 죽이게 된 계기가
아레스의 음모로 아내와 딸을 살해해서 일 정도
(크레토스가 아레스의 명으로 학살 하러 간 장소에 스파르타에 있어야 할 아내와 딸을 아레스가 미리 납치해서 놔둬서 휘말리게 함)
때문에 라그나로크에서 아트레우스가 말 안듣는다고
그리스때 였으면 줘팼다 이런 말은 진째 안분이나 하는 인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