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 최고인기 점술가 명당자리(무덤) 감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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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에서 육성점술 저서와 방송으로 유명한 탤런트이자 점술가 호소키 카즈코
"명당자리 알아보는데 10만엔이면 싼거야" (뒷돈으로 슈킹 천만엔)
이정도면 그냥 사이비 ㅆㄴ 같지만
그의 정체는 밤 뒷세계 야쿠자와 정계 양쪽 뼈가 굵은 여자였다
긴자에서 캬바레 클럽등을 경영하면서 정계인들과 친목을 쌓으며
헤이세이연호의 고안자이자 일본총리들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야스오카 마스히로와 약혼까지 갔지만
이미 야스오카는 치매끼가 있던지라 친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뒷세계에 유명한 일화로는 유명인의 채무를 사채업체에 단신으로 들어가 변제한 사건이 있는데
일본의 유명 엔카 여가수 시마쿠라 치요코는 빚 3억엔을 사채로 쓰다 이자만 13억엔 불어나 고심끝에
도움을 요청했던 야쿠자의 여자였던 카즈코가 중재인으로 단신으로 사채업자를 찾아가 단판에 정리 해버린다
현실은 냉혹한 법 그녀는 호소키의 노예가 되어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밤무대 라이브에 서게 된다
당시 대스타였던 그녀가 3년간 매일 라이브했지만 빚은 고작 단돈1억엔만 청산된 상태였다
이러한 사실은 그녀의 인기를 부추기는 방송과 해답을 얻었다며 추종하는 세력들을 수상하게 여긴 한 저널리스트에게 의해 까발려지게 된다
호소키는 손배소송을 걸지만 다 사실로 밝혀지자 태세전환 뒤 방송계에서 은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