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와칸다 포에버는 블랙팬서1이 흥하자마자 기획이 시작되었던 영화로 

많은 준비를 이미 다 끝내놨었던걸 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갑작스레 암으로 사망하자 

이제와서 배우를 바꾸기도 가불기인 상황에서 기존에 기획한 스토리를 모조리폐기 

처음부터 다시 급조한 스토리로 영화를 촬영하였고 

당연히 내용이 산으로가고 등장인물 묘사 등이 엉망이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