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01과의 싸움에서 회복되지 않은 데미지

적의 기습공격으로 아군 본부 궤멸 + 그로 인한 서포트 불가능

가오가이가 vs 원종 3기라는 숫자적 불리함

모든게 열세인 상황에서도 도망치기보단 동료들의
 

원수와 지구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마지막에 용기까지 앞세워

적들과 맞섰으나 현실은 용기만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것만 뼈저리게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