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테슬라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났지만 정교회 사제의 자녀로 세르비아인이며 당시 국적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나중에 미국으로 이민.
세르비아에선 자국 지폐 및 수도에 있는 공항 이름에 박아넣을 정도로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 극진함.
한편 세르비아랑 원수사이인 크로아티아도 자국 동전에 새겨넣고 테슬라 이름을 딴 박물관도 수도(자그레브)에 운영.
하긴 성과 이름이 둘 다 회사이름(테슬라,니콜라)이 됐을 정도니.
잘생기고 말잘하고 8개 국어를 하는 엄친아였지만 평생 독신이라 후손은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