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퀴리 가문 ㅋㅋㅋ

마리퀴리 (1867~1934)

라듐과 폴로늄 발견으로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물리학상 수상

라듐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여 노벨화학상 수상

라듐을 꾸준히 연구하면서 자연스레 방사능에 노출이 많이 됐는데

실제로 지금도 마리퀴리의 관은 납으로 둘러싸여 있음

그럼에도 67세 사망

이렌 졸리오퀴리(1897~1956) = 마리퀴리의 딸

"인공 방사선 원소의 연구"로 남편과 함께 노벨화학상 수상

학자로서 평생을 방사선 연구에 매진한데다가

1946년 연구소 폭발사고로 피복되었기에

백혈병 진단 후 59세 나이로 사망

에브 퀴리(1904~2007) = 마리 퀴리의 딸

젊었을때 배우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외모로도 유명했고

피아니스트, 언론인로도 유명함

흔히 농담으로

집안에서 유일하게 노벨상 못탔다면서 수치라고 했다곤 하지만

이 분도 어마어마함

103세 나이로 사망

피에르 졸리오(1932~) = 이렌 졸리오 퀴리의 아들

불연속광 하에서 산소발생 기작을 연구를 통해

광합성의 광화학반응과 그에 수반되는 전자수송과정을 이해하는데 기여

엘렌 랑주뱅 졸리오(1927~)

물리학자로 동생인 피에르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과학자로 명성이 높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