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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후반부와 지오 초반부의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던 이누카이나 아카소에겐 꽤나 부담이 갔다고 함, 겐토쿠 사망씬과 지오 츠나기즈씬을 같은 날에 촬영했음 그외에 지오 설정이 너무 난해한지라 배우와 제작진이 나눈 대화가 있는데
이누카이 "지오 설정은 뭐가 어떻게 되어있는 건가요"
오오모리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타사키(지오 메인감독) "성대모사 아이돌 프로그램 찍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진짜로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한 끝에 이누카이는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는데 반면 오오모리는 결국 끝까지 뭔말인지 이해 못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