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특수관이 그런 포지션이었음.

아바타, 탑건, 인터스텔라 등등.............

"진짜 개쩌는 수준으로 극장용으로 만든 영화들"을 위한 차등대우.

그런 케이스가 아니라면 대체로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이었나 그분이 말한것처럼 "서민들의 매체"였나 그게 맞아야됨.

그냥 대충 팝콘들고 들어가니 코미디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 저예산 공포도 있고......

표값 인상도 끔찍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OTT / 극장 이원화를 관객들이 자체적으로 갈라버리게 되면서

"애초에 극장에는 극장에 걸맞는 사이즈와 수준의 영화만 보러가면돼" 로 알아서 선그어버리게 만든 현실이 진짜 참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