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블록버스터 영화계에 핵폭탄급 영향력을 끼친 대작
본문
7광구
어느날 한국 먼바다 석유시추선의 연구실(왜있음..?)에서 괴물의 새끼를 발견함
이 괴물은 살아있는 화석연료라서 불을 붙이면 죽지도 않고 연료,영양공급없이 24시간넘게 타오름
석유따윈 쌍싸대기를 날려버리는 새로운 대체연료인것
근데 연구원이 살아있는 동물에 불붙이는건 불쌍하다고 반대(...?)하고, 논문도 안쓰고 연구를 폐기함(..??)
괴물영화답게 당연히 이 괴물은 탈출하고 완전히 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덮침
얘는 애초에 해양생물이고 수영도 잘해서 굳이 시추선에 있을필요 없음. 사람을 먹는 묘사도 없어서 먹이활동도 아닌듯함
근데아무튼주인공일행을죽이기위해서 목숨걸고 덤벼드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럼
이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은... 석유시추선 한가운데에서 괴물에게 라이터를 던짐(?????)
당연히 괴물은 불뎀면역이고 이제 전신이 불타오르는 1200도짜리 괴물이 되서 날뛰는데 한 3초 지난뒤에 불이 저절로 꺼짐(?)
이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 일행은... 다시 라이터를 던져 불을 붙임... 당연히 바로 다음장면에 꺼짐.. 아무 피해도 못줌
그러고난뒤에...또또또다시 라이터를 던져서 불을 붙임... 당연히 바로 다음장면에 꺼짐.. 아무피해도 못줌..
다시말하지만 배경이 망망대해의 석유시추선 한가운데임..
도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