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가시마 섬에서 만난, 타코라이스를 훔쳐 입에 가져가는 길고양이
저 고양이, 아무래도 저게 초범이 아닌듯.
인용 트윗을 보면 오랜 기간 다수의 피해보고가 올라와있는게 웃기다
너 이새끼 뺏어먹기 상습범이구나
2년반전에 남친에게 애교부리는 척하며 돈카츠 한가운데를 강탈해갔던 고양이다
너 아직도 똑같은 짓 하고 있었구나
저도 뺏겼어요
4년전쯤 갔을 때 비슷하게 생긴 아이가 테이블 위의 타코라이스를 노렸었다
그렇구나, 뺏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이거 2018년인데 분명히 똑같은 녀석같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