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기업인의 최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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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회장은 원래 50이 될때까지 세무공무원이었음
역술인을 찾아갔는데 흙과 관련된 사람을 하라고함
당시 2만원으로 몰리브덴 광산을 헐값에 매입
수출이 잘됨
아파트도 흙과 관련된 사업이고 괜찮다 싶어 아파트 사업을시작하기로 함
한보 그룹 정태수 회장은 은마 아파트 건설을하였는데
20억 투자로 2000억을 벌게 됨
그 후 사업상 역술인을 찾아갔었는데
쇠와 관련된 일을 하라고 함.
그래서 2000억으로 철강 사업에 뛰어듬.
그리고 한보 기업이 도산하면서 IMF가 시작된다.
당시를 회고한 사람들은 쇠를 철로 들을게 아니라 쇠 금자를 써서 금융업에 뛰어들었다면
한보 그룹의 운명은 바뀌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