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최초의 살아있는 원수였던 퍼싱은
30년 연하의 금융계 명문가의 루이스라는 돌싱과 연인관계였음
헌데 어느순간부터 이 여자가 맥아더와 눈이 맞더니
퍼싱과 결별하고 맥아더와 결혼 해버림
헌데 단순히 이것만으로 끝난게아니라
퍼싱이 권력빨로 당장 자기 연인과 헤어지지 않으면
필리핀으로 사출시켜버린다는 협박을 했다는 소문이 퍼져 한참 가십거리가 되버렸음
그리고 빡친 퍼싱은 일렬의 소문에대해 ↗까라고 응수해버림
웃기건 정작 맥아더는 이후당시 기준 꽤나 진보적인 여자였던 루이스와 성향 갈등으로 얼마안가 결국 이혼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