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품이 뭔가 예언처럼 되버린 일본 여배우 토다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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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에리카의 데뷔작 쇼토쿠 태자
백제 덕후 권력자 소가노 우마코의 딸로 나와 왕자에게 여기선 백제말만 쓰라고 꼽주는 역할
쉬는날 하루에 10시간씩 백제.. 아니 한국 드라마를 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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