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의 신 헤파이토스
말이 대장장이지 뭐 거의 공돌이 급으로 무기,농기구 온갖 기계도 만들어낸 신이라 인간들에게는 당연히 사랑받았고
그 자존심 높고 다사다난한 그리스신들 사이에서도 존중받았다. 신들이 사용하는 온갖 무구와 도구를 만들어낸게 헤파이토스였으니...
어느정도였냐면 아프로디테랑 바람피다가 알몸구속속박플레이 생중계를 당한, 쫌생이로 유명한 아레스도 헤파이토스에겐 싫은소리는 거녕 기색조차 내비치지 않았다고 함
다만 딱 한번
제우스에게 간언 한번 했다가 하늘에서 내던져진적은 있다. 그때 충격으로 얼굴이 뭉개지고 절름발이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