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무식하게 근접전을 선호하는 프로토스가 

가우스 소총의 인식이 원시적인 투사체, 겁쟁이들의 무기 정도였는데 

공허의 유산 캠페인까지 지속적인 개량과 마개조로 

충분히 프로토스 기준에서도 위협적인 화력이 나오게 되자 

에필로그 이후 시점에서 

아르타니스가 자치령에 스파이를 심어서 

개인화기와 관련된 무기정보를 빼오라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