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엔딩보는게 목적이 아닌 게임
본문
타이난의 이야기 생성기
림월드
부제 처럼 샌드박스형 게임에 이야기를 유저가 만들어서 즐기는 롤플레잉같은 게임이라
엔딩은 그냥 끝이 없는 게임을 마무리하는 수단이고
게임의 목적은 그 과정에 있음.
실제로 엔딩만 바로 달리면 오히려 이딴게 엔?딩
하며 허탈해 질수도 있을정도
물론 공식이 뭘알아!를 시전한 타이난이 제발 엔딩좀 보라고
ㅈ같은 패치만 하던때도 있었지만
사실상 DLC들이 점점 장기컨텐츠로 나오는거 보면
이젠 천년만년 불사의 존재로 살아가며 필멸자들은 노예,가축,리얼돌,식량으로 써먹는 불멸자 플레이를 하는게
오히려 이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