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曰 "테일러 스위프트 경제효과? 호들갑 그만"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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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4/06/27/19059a4e4254b588e.png](/data/upload/humor/2024_06_19059a4e4254b588e.png)
로이터 曰
요새 테일러 스위프트가 인기다
콘서트 월드투어가 너무 잘나가서
그 지역의 경제를 요동치게 만든다며
미국에선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던데
오바떨지 마라
그런 수준 아니다
물론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가
돈을 많이 번 건 맞다
하지만 그건 콘서트 수준으로서 그렇다는거다
콘서트가 돈 많이 벌어봐야 콘서트다
뭐 무슨 국가의 GDP가 어떻다느니
지역 경제에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느니
그런 말이 나올만한게 아니다
그녀의 콘서트는
국가 차원에서 봤을 때
매우 작고 일시적인 경제 현상이란걸
알아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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