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4/06/26/190524ba5e32d06d2.jpg](/data/upload/humor/2024_06_190524ba5e32d06d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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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색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때 위에서 아래로
머리와 꼬리 -> 등 -> 복부 순서로 생긴다. (색을 정하는 세포가 뻗어나감)
(고양이가 네 다리로 서 있을 때 위에서 물감을 떨어뜨리는걸 상상하면 됨)
색을 정하는 세포가 뻗어나가면서 몸 아래쪽으로 이동하는데 발까지 뻗어 나가지 못하면
흰 양말이 생김..
그리고 이 세포가 뻗어나가는 것이 대칭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냥이는 발가락 양말과, 긴 양말을 동시에 신은 경우도 생김
이러한 현상은 다른 동물들에게도 적용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