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쓸데없이 취급(?)이 좋은 인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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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신 카마
그리스의 큐피드에 대응됨
딱히 고위 신도 아니고 일화라고 해봐야
시바가 떡을 안치고 요가원툴인거에 열받은 파르바티 부탁으로
애욕화살 쏴서 가정평화 지켜준거 정도임
물론 감히 파괴신을 애욕에 들게 만든 덕에
시바의 3안에 구워짐(...)
근데
불교서는 취급이 다르다.
무려 붓다를 시험에 들게 한 마로 나옴
제6천의 마왕 마라 파피야스
제6천이 색욕계기때문에 카마가 기원일거라고 대부분 추정함
하급신에서 단숨에 만마의 왕 취급으로 올라감
아예 마왕이란 단어의 어원이 마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