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 상대 집어던지기보다 최악인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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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절단.
현실에서는 전투력을 반토막내는 걸 넘어서
심하게는 영구적으로 무력화시켜버릴 수도 있는 공격이지만
창작물에서 저 짓거릴 하면
대단히 높은 확률로 잘려나간 자리에 개좇쩌는 무기를 달고 와서
안 잘랐으니만 못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심지어 그냥 무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원래 들던 무기는 들던 대로 드는데 거기에 무장이 더 추가되는 거라
전투력이 곱절이 돼 버린다
대표 사례로 아조그한테 개쩌는 칼날의수를 달 기회를 마련해 준 바람에 죽어버린 영화판 소린이 있다
맨손이었으면 안 죽었어